시큐브(대표 홍기융)는 1일 모바일 보안 및 전자결제·지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시큐브는 모바일 보안 및 전자결제·지불 서비스 시장 진출의 첫 단계로, 공인인증서 기반의 인증 및 전자결제 보안성을 강화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는 그동안 준비해 온 개인용 공인인증서 보안관리 솔루션 시큐브 CERT1을 출시, 이달 중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개인용 시큐브 CERT1은 공인인증서 유출방지 대책 및 모바일 OTP인증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공인인증서 사용자를 위한 보안성을 한층 더 강화한 서비스이다.
또한 단계적으로 디바이스 인증 및 위치정보에 기반으로 한 인증 및 전자결제·지불 서비스를 상용화함은 물론 스미싱 피해 방지 대책을 위한 스마트폰 보안 부가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사업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시큐브는 보안전문기업으로서 시스템 보안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함으로써 차별화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가고 있다"며 "모바일 보안 및 전자결제·지불 서비스 시장에서 매출 창출을 실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막노동 인생10년, 돈벼락맞은 강씨 화제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현대차 직원 연봉 얼마길래…또 올랐어?
▶ 장윤정보다 잘 버나…女배우 '20분' 행사비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