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 "교통유발부담금 면제를" 정부에 요청

입력 2013-08-02 04:00
병원들이 교통유발부담금을 면제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의료시설은 교통수요 관리 및 교통유발금 부과 대상으로 부적합하다”며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교통량을 유발하는 시설물 소유자에 물리는 돈으로 ‘대도시 소재 시설물’은 대부분 부과 대상이다. 주한외국정부기관, 주거용 건물, 주차장 및 차고, 종교시설, 학교, 박물관, 미술관 등은 부담금을 내지 않고 있다.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현대차 직원 연봉 얼마길래…또 올랐어?

▶ 장윤정보다 잘 버나…女배우 '20분' 행사비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