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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최대주주가 NHN 외 2인에서 NHN엔터테인먼트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p> <p>NHN의 인적분할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으로 기존 NHN이 보유하고 있던 웹젠의 지분(26.72%, 943만5752주) 전량은 게임사업을 담당하는 신설법인 'NHN엔터테인먼트'로 종속되게 됐다.</p> <p>NHN엔터테인먼트에 이은 웹젠의 2대 주주는 943만5000주(26.72%)를 보유하고 있는 김병관 웹젠 의장이다. 3대주주는 15만7262주를 소유한 김태영 현 대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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