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순 재일본한인회장 추대

입력 2013-08-01 17:38
수정 2013-08-02 04:57
1980년대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일본에 진출한 이른바 ‘뉴커머’들의 모임인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제7대 회장에 이옥순 현 이사장(사진)이 추대됐다. 1994년 일본에 건너가 특수 종이 수출입 사업을 한 이 회장은 이듬해 도쿄에 특수 종이와 부직포 약품 등을 제조·유통하는 (주)산옥스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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