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제2 격납고' 열었다

입력 2013-08-01 17:27
수정 2013-08-01 23:03
항공기 3대 동시정비 가능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중구 운서동에 인천공항 제2 격납고(사진)를 완공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항공기 3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인천공항 내 최대 규모 정비시설이다. 이 격납고는 2011년 3월 공사가 시작된 후 1700억원의 건설비가 투입됐다. 부지 6만2060㎡(1만8773평)에 건물 연면적 4만604㎡(1만2283평) 규모다. 에어버스 A380과 보잉 747-400 각각 1대 등 대형 항공기 2대와 중·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두 번째 격납고 건립으로 아시아나는 자체 정비 능력이 크게 높아지게 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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