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전국 영업점에서 아반떼의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달 중순 출시되는 이 차량은 범퍼, 안개등,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직각 주차를 도와주는 주차조향 보조시스템(SPAS)도 갖췄다. 기존 2.0ℓ 가솔린 모델과 함께 1.6ℓ디젤 엔진을 추가했다.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m의 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수동변속기 18.5㎞/ℓ, 자동은 16.2㎞/ℓ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현대차 직원 연봉 얼마길래…또 올랐어?
▶ 장윤정보다 잘 버나…女배우 '20분' 행사비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