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8월 1일부터 영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연잼 ‘수퍼잼’ 을 판매한다.
수퍼잼은 과일과 다량의 설탕을 넣고 조려서 만드는 저장식품인 잼의 정의를 바꾼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잼’으로 설탕 대신 100% 천연 포도즙과 레몬즙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슈퍼잼 창업주인 프레이저 도허티는 2003년인 14세에 할머니의 잼 제조법을 배워 15세에 판매를 시작, 현재는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제품은 본점, 강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판매하며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크렌베리 총 3가지 맛을 선보인다. 가격은 1만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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