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시 건축허가…'한국 1호점 탄생'

입력 2013-08-01 14:35
세계적인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가 KTX 광명역세권에 한국 1호 매장을 연다.

광명시는 1일 6개월간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이케아가 신청한 한국1호점인 광명점 건축하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광명점은 내년 말 문을 연는 것을 목표로 KTX 광명역세권 내 7만8198제곱미터에 지하 2층·지상 2~4층(2개 동) 연면적 25만 6168제곱미터·주차장 3460대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이케아는 전세계 40개국 337개 매장을 지닌 스웨덴의 다국적 가구 기업으로 저가형 가구·액세서리·주방용품 등을 생산해 판매한다. 좋은 디자인과 싼 가격· 직접 조립할 수 있는 가구가 유명하다.

1943년 잉바르 캄프라드가 설립했으며 그의 이름(Ingvar Kamprad)과 그가 자란 도시(Elmtaryd)와 그의 고향(Agunnaryd)의 약자를 따 기업명을 IKEA(이케아)로 정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이효리 "결혼식은 없던 걸로…" 이게 무슨 일?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