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극본 설경은,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 주연의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 믿었던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방과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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