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내년부터 3개월 앞당겨져 4월에 치러진다. 7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은 7월로 미뤄진다.
안전행정부는 1일 이런 내용의 내년 공무원 공채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7월 27일 치러진 9급 공무원 공채 1차 필기시험은 내년에는 3개월 이른 4월에 치러진다.
9급 공무원 공채시험은 작년 6월 29일 개편 이후 수험생들에게 1년간 여유 기간을 주고자 올해는 7월에 치러졌으나 내년부터는 시험시기가 기존대로 4월로 복귀한다.
정부는 고졸 출신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 개편 당시 고등학교 교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을 선택과목에 추가했다.
7급 공무원 공채시험은 올해는 6월에 시행됐으나 내년에는 7월로 미뤄진다.
5급 공무원 공채시험은 올해와 같은 2월에 시행되며 외무고시를 대체할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도 5급 공무원 공채시험과 같은 2월에 시행된다.
내년 공무원 공채시험 세부 일정은 10월 말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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