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새 MC, SBS '인기가요' 아이유 후임으로 발탁

입력 2013-08-01 11:32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게 됐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31일 "SBS '인기가요'측으로부터 민아가 아이유의 후임 MC로 발탁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

지난 28일, 107주간 '인기가요'의 MC를 맡아왔던 아이유가 하차하며 후임 MC에 관심이 모아진 상태였다.

새 MC가 된 민아는 "놀랍고 기쁘다"며 "앞으로 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좋은 M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아 새 MC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가 대세구나, 노래 제목의 효과인가", "민아 새 MC 축하, 기대할게요", "민아 새 MC, 아이유 빈자리가 쓸쓸하지 않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이효리 "결혼식은 없던 걸로…" 이게 무슨 일?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