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초중생 70명과 '글로벌문화체험' 행사

입력 2013-08-01 11:08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중국 상하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제10회 글로벌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7월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7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상하이에서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푸동과 외탄 금융지구,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재단 측은 200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의 누적 참가자 수는 현재까지 935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해외문화 체험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를 직접 체험하며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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