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올 영업익 1000억 증가…도시가스 가격↑"-대신

입력 2013-08-01 08:33
수정 2013-08-01 08:37
대신증권은 1일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도시가스 공급비용 상승으로 10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9만원은 유지했다.

이날부터 한국가스공사의 도시가스의 공급비용과 도매요금이 각각 9.5%, 5.7% 올라간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에 따라 올해 한국가스공사의 매출액은 2000억원, 영업이익은 1031억원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가중평균투자보수율이 저금리 기조로 지난해보다 0.77%포인트 하락할 것"이라며 "보장이익은 기대보다 적은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이효리 "결혼식은 없던 걸로…" 이게 무슨 일?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