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송중기 진짜 사나이 된다…내달 현역 입대

입력 2013-08-01 08:02
수정 2013-08-01 10:33
'꽃미남' 배우 송종기가 내달 군에 입대, 진짜 사나이가 된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그가 다음 달 2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한다고 1일 밝혔다.

송중기는 소속사를 통해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입대 통보를 받아 8월 27일 입대한다"며 "남은 기간 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훈련소에 입소할 계획이다. 그동안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 '뿌리 깊은 나무' 등의 역사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 소년'으로 연기력도 입증받았다.

송중기는 입대에 앞서 다음 달 17일 공식 팬클럽 '키엘'과의 세 번째 팬 미팅을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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