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풀장, 몸 분리 마술일까? '흠칫'

입력 2013-07-31 20:12
[라이프팀] 착시 효과로 인해 생겨난 ‘무서운 풀장’이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무서운 풀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남자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유리풀장 안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빛의 굴절 때문에 물 밖에 나와 있는 머리와 물속에 잠긴 몸이 분리된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무서운 풀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가다 보면 진짜 깜짝 놀랄 듯” “분리 마술쇼가 여기있네” “우와 섬뜩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누나의 복수? ‘동생도 울고, 누나도 울었다…’ 폭소 ▶ 빅풋 닮은 생명체 포착, 장산범에 이어 빅풋까지? '오싹' ▶ 태양 북극 코로나 홀 발견 “올해 큰 규모 흑점 폭발 예상” ▶ 전공 살린 프러포즈, 세균으로 만든 로맨틱 문구…‘왠지 찝찝해’ ▶ [포토] 처참한 방화대교 남단 상판 붕괴 사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