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31일(18:0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우리금융지주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자문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회계·법률자문사로는 삼일회계법인과 법무법인 광장을 선정했다.
매각주관사는 내달까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현재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 예상 가격은 최대 1조8000억원대가 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1조원, 우리파이낸셜과 우리F&I는 각각 2000억원대 이상, 나머지 저축은행, 우리자산운용과 우리아비바생명 등을 합치면 1조5000억~1조8000억원대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