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내 직장동료였으면 하는 남자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무한 긍정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류수영이 29.6%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응답자의 25.9%가 선택한 신동엽이, 3위는 대세로 떠오른 아기병사 박형식(ZE:A)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 직장동료였으면 하는 여자연예인' 1위는 응답자의 42.9%가 선택한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혜수가 19%로 2위를, 최근 시구를 통해 인기 급상승 중인 섹시여신 클라라가 17.6%로 3위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이 요즘 대세긴 하지", "이보영도 긍정 매력 최고", "하석진은 순위에 없네", "둘다 직장동료이면 완전 잘 해줄텐데", "스피카 같은 여자 아이돌은 없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문조사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직장동료상은 긍정적이고 똑 부러지면서도 동료애가 넘치는 유형이다"라며 "류수영과 이보영은 평소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시원시원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돋보여 1위로 꼽힌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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