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경남 거제의 저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여권 관계자들은 31일 "박 대통령이 청와대로 귀경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앞선 지난 30일 경남 거제의 저도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하는 말과 휴가 시기가 잘못됐다는 말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여권 관계자는 "청와대가 경호상 휴가지가 어디인지 알리기 꺼려왔다"며 "박 대통령이 저도를 이미 떠난 시점에 글과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2일까지 청와대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정국 현안에 대한 구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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