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경기도 용인시 현대그린푸드 조리연구센터에서 결식아동 어린이 51명과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의 ‘희망나눔학교’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현대그린푸드 조리사들과 함께 궁중 떡볶이와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보고, 조리사들이 수제로 만든 돈가스와 스파게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영양 관리를 위해 ‘어린이 영양교육’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한 ‘어린이 위생교육’도 실시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방학교실이 진행되는 8월 9일까지 사랑의 도시락을 100여명의 결식 아동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여름방학이 되면 학교 급식을 제공받지 못해 끼니를 제대로 해결 할 수 없는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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