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가 ‘비주드파리(Bijoux de Paris)’ 마카롱 출시를 기념해 아르느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전’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티제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eartisee)에 비주드파리를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 해 댓글만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8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총 50명에게 알폰스 무하전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알폰스 무하’는 아르누보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체코의 국보급 작가로 회화, 장식 예술, 공예, 일러스트 등 클림트의 유겐트 양식과 더불어 아르누보 대표 양식으로 사랑 받았다. 알폰스 무하전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에서 오는 9월 22일까지 전시된다.
아티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체코 문화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주드파리’마카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유럽의 맛과 멋을 함께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비주드파리는 아티제가 마카롱 라인 강화를 위해 프랑스 정통 레시피를 재현한 마카롱으로 마레 쇼콜라? 몽마르트 카페?오페라 후람보아주 등 파리 지역명을 활용하고 기존 마카롱에 비해 바삭함과 쫄깃함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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