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위해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보잉737을 안방에!

입력 2013-07-31 13:22
수정 2013-07-31 13:30
[라이프팀] 아들의 방에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가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케 하는 방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프랑스 로카노에 살고 있는 남성 로랑 에이글롱(40). 이 남성은 아들을 위해 인터넷으로 각종 부품을 구입, 보잉 737 조종석을 직접 만들었다. 공항 관계자 및 항공기 제작사도 이 남성이 만든 여객기 시뮬레이터에 큰 관심을 가질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아빠 보고 있나?” “전직 항공사 관계자였나? 보통의 지식으로 저렇게 만들기는 어려울텐데”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아들은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미홍 공식사과 “故 노무현 명예 훼손 의도 없었다” ▶ 송창의 리사 결별, 3년 만에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 쥬니 득남, 튼튼한 아들 순산 "현재 가족들과 휴식 중" ▶ 구하라 이수혁, 열애설 부인 “가이드로 동행…친한 친구 사이” ▶ [포토] 김정훈, 어떤 표정에도 빛나는 훈남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