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남규리 종영소감 "마음에 오래 남는 작품이길"

입력 2013-07-31 09:45
[연예팀] 배우 남규리가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남규리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 여주인공 '수민'역으로 출연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했다. 언더커버 경찰과 마약조직을 다룬 '무정도시'는 웰메이드 드라마는 평가를 받으며 숱한 매니아층을 낳았다.남규리는 드라마 마지막 촬영 후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드라마는 끝났지만 많은 분들 마음 오래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고 애정어린 소감을 전했다.첫 주연작이라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이전보다 강했던 남규리는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제까지 연기한 작품 중 희로애락이 가장 많은 캐릭터였던만큼 남규리도 굉장히 성실히 작품에 임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남규리는 드라마 종영 인터뷰 스케줄 을 마치고 잠시 재충전 시간을 갖는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미홍 공식사과 “故 노무현 명예 훼손 의도 없었다” ▶ 송창의 리사 결별, 3년 만에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 쥬니 득남, 튼튼한 아들 순산 "현재 가족들과 휴식 중" ▶ 구하라 이수혁, 열애설 부인 “가이드로 동행…친한 친구 사이” ▶ [포토] 김정훈, 어떤 표정에도 빛나는 훈남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