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드라마 ‘상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7월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마지막 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병기(기국서)가 남긴 증거로 조상국(이정길)의 만행이 온 세상에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한이수(김남길)는 상국이 보낸 부패 경찰 킬러에 의해 살해 당해, 죽음을 맞는 비극적인 결말로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은 11.0%, SBS ‘황금의 제국’ 시청률은 10.2%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상어’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미홍 공식사과 “故 노무현 명예 훼손 의도 없었다” ▶ 송창의 리사 결별, 3년 만에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 쥬니 득남, 튼튼한 아들 순산 "현재 가족들과 휴식 중" ▶ 구하라 이수혁, 열애설 부인 “가이드로 동행…친한 친구 사이” ▶ [포토] 김정훈, 어떤 표정에도 빛나는 훈남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