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13개 도시 대규모 시사회

입력 2013-07-30 22:51
[김보희 기자] 영화 ‘숨바꼭질’이 전국 13개 도시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최근 예고편 공개 후 순식간에 130만 클릭을 이끌어내며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 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가 전국 13개 도시에서 자신만만 대규모 입소문 시사회를 개최한다.‘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충격 실화를 모티브로 한 ‘숨바꼭질’은 흥미진진한 소재와 폭발적 재미의 힘을 안고 자신만만 대국민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8월1일부터 진행되는 대규모 시사회는 무려 약 1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는 기존에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대표 5대 도시에서만 진행했던 일반적인 시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일산, 수원, 분당, 울산, 여수, 전주, 원주, 제주까지 전국의 대표 도시들을 찾아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이 ‘숨바꼭질’은 이례적으로 대규모 전국 시사를 확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예매 상황은 영화 예매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예고편 조회수 130만 건 이상의 클릭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숨바꼭질’은 8월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숨바꼭질' 포스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남편 기성용 따라 영국으로 출국…신혼 즐긴다 ▶ 진중권, 성재기 시신 발견에 "말 섞은 사이인데…착찹하다" ▶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마지막 18부 대본 끝 “행운이었다” ▶ 박시후 심경, 연예계 복귀 계획? "더욱 땅이 단단해지리라 믿는다" ▶ [포토] 샤이니 태민-종현 '오늘은 저희 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