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득남, 튼튼한 아들 순산 "현재 가족들과 휴식 중"

입력 2013-07-30 21:25
[김보희 기자] 배우 쥬니의 득남 소식이 화제를 낳고 있다.7월30일 오후 한 매체는 "쥬니가30일 오전 서울 모처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내용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쥬니는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고 알려졌다. 특히 "첫 아이라서 진통으로 고생을 하긴 했지만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다"며 "쥬니와 남편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더 했다.쥬니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니 득남축하드려요" "아들 엄마 닮아서 외모 훈훈할 듯" "쥬니 득남 진짜 동안인데~ 엄마라니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쥬니는 지난해 12월 13일 2살 연상 사업가와 괌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을 앞두고 영화 '반창꼬' VIP 시사회에서 "임신을 하게 돼 편한 옷을 입고 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남편 기성용 따라 영국으로 출국…신혼 즐긴다 ▶ 진중권, 성재기 시신 발견에 "말 섞은 사이인데…착찹하다" ▶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마지막 18부 대본 끝 “행운이었다” ▶ 박시후 심경, 연예계 복귀 계획? "더욱 땅이 단단해지리라 믿는다" ▶ [포토] 샤이니 태민-종현 '오늘은 저희 둘만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