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서현진, 알쏭달쏭 커플샷 '로맨스 이뤄질까?'

입력 2013-07-30 21:17
[김보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박건형과 서현진이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육도(박건형)가 심화령(서현진)에게 한 눈에 반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커플샷이 공개됐다.사진 속 두 사람은 도자기를 사이에 두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한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 육도와 화령이 앞으로 어떠한 관계로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육도와 화령이 등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역시 보는 이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이(문근영)와 광해(이상윤), 김태도(김범 의 애틋한 로맨스와는 또 다른 ‘케미’를발산할지 궁금증이 더 해지는 상황.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불의 여신 정이’ 10회에서 육도는 명국 사신에게 바칠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이 과정에서 아버지 강천(전광렬)의 부성애에 눈물 흘리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7월30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케이팍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남편 기성용 따라 영국으로 출국…신혼 즐긴다 ▶ 진중권, 성재기 시신 발견에 "말 섞은 사이인데…착찹하다" ▶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마지막 18부 대본 끝 “행운이었다” ▶ 박시후 심경, 연예계 복귀 계획? "더욱 땅이 단단해지리라 믿는다" ▶ [포토] 샤이니 태민-종현 '오늘은 저희 둘만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