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이수혁, 열애설 부인 “가이드로 동행…친한 친구 사이”

입력 2013-07-30 17:54
수정 2013-07-30 18:10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카라 구하라와 배우 이수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7월30일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구하라와 이수혁이 최근에 친해졌다. 이수혁이일본에 방문하자 현지 프로모션 중이던 구하라가 가이드 역할로 함께한 걸로 안다”고 밝혔다. 구하라와 이수혁은 김영광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나이대가 비슷한 구하라와 김영광이 드라마 ‘시크릿 러브’를 촬영할 때 그의 절친인 이수혁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이수혁 측 역시 “드라마 ‘상어’ 촬영이 끝난 후 일본으로 휴식차 여행을 떠났다. 당초 매니저가 동행하는 일정이었지만 매니저 스케줄이 바빠 홀로 가게 됐다. 현재 이수혁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 캣스트리트를 함께 거닐며 쇼핑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현지 팬들에게 목격된 바 있다. 한편 카라는 8월말~9월초 한국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남편 기성용 따라 영국으로 출국…신혼 즐긴다 ▶ 진중권, 성재기 시신 발견에 "말 섞은 사이인데…착찹하다" ▶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마지막 18부 대본 끝 “행운이었다” ▶ 박시후 심경, 연예계 복귀 계획? "더욱 땅이 단단해지리라 믿는다" ▶ [포토] 샤이니 태민-종현 '오늘은 저희 둘만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