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근황, 진짜 사나이 등극~ '까만 피부도 멋져'

입력 2013-07-30 17:08
[김보희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의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교 유승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인들의 단체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유승호는 군복에 모자를 쓰고 전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검게 그을린 피부와 늠름한 포즈로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뽐냈다. 현역으로 입대한 유승호는 현재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유승호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유승호 근황 멋지다" "유승호 군복 입은 것도 괜찮네~ 몸 조심해서 무사히 군 복무 마치길" "유승호 근황 보니 더 남자가 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3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한 유승호는 내년 12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출처: 27사단 이기자 부대 제2 신병교육대대 카페 캡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남편 기성용 따라 영국으로 출국…신혼 즐긴다 ▶ 진중권, 성재기 시신 발견에 "말 섞은 사이인데…착찹하다" ▶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마지막 18부 대본 끝 “행운이었다” ▶ 박시후 심경, 연예계 복귀 계획? "더욱 땅이 단단해지리라 믿는다" ▶ [포토] 샤이니 태민-종현 '오늘은 저희 둘만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