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리사 결별, 3년 만에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입력 2013-07-30 16:01
수정 2013-07-31 08:36
[양자영 기자] 배우 송창의(34) 가수 리사(44)가 공개연애 3년 만에 결별을 맞았다. 7월30일 송창의와 리사의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송창의와 리사가 지난 5월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밝혔다. 송창의 리사 결별은 이미 지인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사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만큼 좋은 동료 사이로 남아 서로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송창의와 리사는 2011년 초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했고, 그해 6월 연애를 공식 인정했다. 송창의는 현재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중이며, 리사는 9월부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남편 기성용 따라 영국으로 출국…신혼 즐긴다 ▶ 진중권, 성재기 시신 발견에 "말 섞은 사이인데…착찹하다" ▶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마지막 18부 대본 끝 “행운이었다” ▶ 박시후 심경, 연예계 복귀 계획? "더욱 땅이 단단해지리라 믿는다" ▶ [포토] 샤이니 태민-종현 '오늘은 저희 둘만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