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4% 감소한 2137억7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1% 늘어난 1조2500억 원, 영업이익은 9.76% 감소한 2813억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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