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저 다리를 내가 가졌으면…” 모델향해 질투 폭발

입력 2013-07-30 13:59
천하의 이효리도 부러워하는 대상이 있었다.

오는 8월 1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이하 ‘도수코4’)>에서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효리가 도전자를 향해 폭풍 질투를 뿜어내고 있는 장면이 공개된 것이다.

<도수코4>의 특별심사위원으로 초대받은 이효리는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도전자들의 미션 결과를 심사하던 중 도전자들의 끼와 훌륭한 신체 조건에 대해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몸매가 너무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런 얼굴과 몸매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이라고 말끝을 흐리다 “저 다리를 내가 가졌으면!”이라고 외쳐 도전자들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포토그래퍼 조선희는 한 도전자를 향해 “<도수코4>에서 떨어지면 내가 데려다가 키워보고 싶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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