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 먹어요' 식사 습관 키워줄 똑똑한 식기

입력 2013-07-30 13:54
수정 2013-07-30 14:01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가 오는 8월 유아용 식기 브랜드 옥소토트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옥소토트는 아기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디자인된 유아용품 브랜드로 201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0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등 의 대회에서 수상했다. 전 제품은 편의성 높은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비스페놀A가 없는 트라이탄 신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다. 대표 상품인 유아용 4종 식기세트는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용기는 음식을 떠먹기 수월하게 설계됐고, 곡선으로 휘어진 수저 손잡이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유아용 양손잡이 빨대컵은 핸들 분리가 가능해 아이가 혼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바닥을 고무로 처리해 미끄럼을 방지했으며 내용물이 쉽게 흐르지 않아 휴대하기 좋다.옥소토트 론칭을 기념해 이유식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쁘레베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