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년동안 찍은 22개 광고료는…" 수입배분 언급

입력 2013-07-30 09:30
수정 2013-07-30 09:49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수입분배 비율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수지가 광고 출연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드라마, 영화, 음악방송,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면서 3년동안 하루도 쉬는 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또 14개월동안 22개의 CF를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MC 이경규는 "회사하고 (수입을) 몇대 몇으로 나누냐"고 물었다.

이에 수지는 "회사하고는 일단 수익이 나면 무조건 나눈다. 그 나머지 수익을 멤버들과 나눈다. 그룹이다보니까 그렇다. 올해 계약이 바뀌어서 나누는 비율이 달라졌다. 제가 조금 더 받는 것으로 됐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선물 안 사준다니까 '사라진 아내' 알고보니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폭탄 고백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