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동물 ‘장산범’…소름 끼치는 외모에 기괴한 울음소리 ‘섬뜩’

입력 2013-07-30 09:26
[라이프팀] 전설 속 동물인 ‘장산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전설의 동물 장산범’에 대한 게시물이 게재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는 7월29일 네이버 인기 웹툰 ‘2013 전설의 고향’ 장산범 편에 등장한 전설 속 동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 털로 뒤덮여있으며 울음소리 또한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기괴한 소리를 낸다고 전해진다. 특히 사람이나 동물의 흉내를 잘 내며 한 번 지목한 사냥감은 놓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장산범에 대해 네티즌들은 “요즘 장산범에 대한 목격담이 많네요” “대박. 전설의 고향 ‘장산범’ 편 진짜 무서웠어요” “장산범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오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2013 전설의 고향’은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여름 특집 릴레이 단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산범’ 편은 ‘POGO’ 작가의 작품이다. (사진 출처 : ‘2013 전설의 고향’ 장산범 편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중동 괴생명체 발견, 악취 폴폴…정체 뭐길래? ▶ 中 초대형 버섯 발견, 15kg 거대 몸집 ‘식용일까?’ ▶ 안 보이는 고양이, 지나가다 밟은 뻔…'보호색 깜짝' ▶ 알람이 소용없는 이유, 일어났을 때 가장 졸려 '폭풍공감' ▶ [포토] 이현우 '올 가을 패션, 이렇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