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컴백을 앞둔 B.A.P가 대현과 영재의 개인 티저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7월30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트리플 타이틀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만큼 각 멤버들의 개인 티저 역시 다양한 콘셉트로 표현, B.A.P 새 앨범이 담고 있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한 눈에 보여주려 했다”며 대현과 영재의 개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대현과 영재는 스프라이트 패턴과 망사로 이루어진 천을 복면처럼 사용해 코와 입을 가린 모습이다. 번진 듯 연출된 아이메이크업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강렬한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영재는 콧등을 따라 새긴 타투로 오똑한 콧대를 더욱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B.A.P는 8월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BADMAN’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8월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홀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개최하고 퍼시픽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남편 기성용 따라 영국으로 출국…신혼 즐긴다 ▶ 진중권, 성재기 시신 발견에 "말 섞은 사이인데…착찹하다" ▶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마지막 18부 대본 끝 “행운이었다” ▶ 박시후 심경, 연예계 복귀 계획? "더욱 땅이 단단해지리라 믿는다" ▶ [포토] 샤이니 태민-종현 '오늘은 저희 둘만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