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태블릿PC 시장점유율 30% 아래로 떨어져

입력 2013-07-30 06:43

애플 아이패드의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올 2분기 세계 태블릿PC 시장의 운영체제(OS)별 판매량 집계 결과 애플 아이패드가 1460만 대 팔려(공급 기준) 시장점유율 28.3%에 그쳤다고 30일 밝혔다.

애플이 2010년 4월 아이패드를 처음 내놓은 이후 시장점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패드는 2010년에는 연간 기준으로 79.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2011년에는 52.7%, 지난해에는 38.4%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선물 안 사준다니까 '사라진 아내' 알고보니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폭탄 고백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