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배우 정려원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VIP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다.'설국열차'는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는 영화.봉준호 감독이 연출, 박찬욱 감독이 제작을 맡고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하는 '설국열차'는 오는 8월1일 개봉예정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