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들바보 등극, 방귀도 귀여워 "사랑하고 보고싶어"

입력 2013-07-29 22:18
[김보희 기자] 가수 하하가 아들바보임을 인증했다.7월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스컬과 함께 출연한 하하는 "아들을 7월 9일에 낳았다"라며 갓 태어난 아들에 대해 운을 뗐다.그는 "어제는 기저귀를 가는데 아들이 건강하다고 티를 내기 위해 방귀를 꼈다. 아직 괄약근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얼굴에 그게(대변이) 튀었다"고 설명했다.이아 “예전 같았으면 화를 냈을 거다. 스스로 신기해했다. 정말 사랑하고 보고 싶다"라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하하 아들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아들바보 등극 진짜 멋지다" "하하가 정말 아빠가 된 것 같다" "하하 아들바보 대단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태희 이완 응원 “살아있네 내 동생” 훈훈한 남매 ▶ 이봉원 사후세계 경험 “죽은 동생 만나…혼이 나갔다 온 것” ▶ KBS 공식입장 “성재기 자살방조? 두 차례나 구조 신고했다” ▶ 원빈 21살 과거 사진, 빛나는 꽃미모 ‘CG라고 해도 믿겠네’ ▶ [포토] 소녀시대 티파니-태연 '애교 VS 깜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