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대형 버섯 발견, 15kg 거대 몸집 ‘식용일까?’

입력 2013-07-29 19:29
수정 2013-07-29 19:34
[라이프팀] 중국 초대형 버섯 발견 소식이 화제다.최근 중국의 한 마을에서 자동차 타이어 크기와 맞먹는 초대형 버섯이 발견됐다. 대략 100여개의 작은 버섯들이 뭉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버섯은 얼핏 거대한 팽이버섯을 보는 듯 닮아 있다. 주민들은 무게 15kg이 넘는 이 버섯이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버섯은 아직까지 정확한 종류가 확인되지 않아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中 초대형 버섯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기하지만 불안하네” “중국은 없는 게 없는 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中 초대형 버섯 발견’ 관련 보도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먹기 싫은 수박, 혐오스런 비주얼에 식욕 뚝! ▶ 중동 괴생명체 발견, 악취 폴폴…정체 뭐길래? ▶ 모기는 O형을 좋아해? '땀 냄새가 한몫' ▶ 가짜 기억 이식 성공 “뇌세포 직접 조종…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 [포토] 이민우 생파 참석한 '우리는 신화에요!'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