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 폭력 노조간부 1명 체포

입력 2013-07-29 17:11
수정 2013-07-30 01:19
울산지방경찰청 희망버스 합동수사본부는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앞 집회 과정에서 불법폭력을 주도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박현제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지회장 등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신청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합동수사본부 관계자는 “통상 시위사범을 출국 금지하지 않지만 이들 3명은 직접 폭력을 행사한 폭력사범이기 때문에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27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민주노총 울산본부 간부 A씨(41)에 대해서는 보강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이다. 합동수사본부는 폭력을 주도하거나 행사한 희망버스 측 44명과 현대차 측 7명 등 51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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