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상형 언급 “게임 중에도 내 전화 받는 남자”

입력 2013-07-29 16:49
[양자영 기자] 성우 서유리가 맥심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최근 서유리는 맥심과의 화보 촬영에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주위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번 화보 촬영에서 서유리는 ‘에이지 오브 스톰’ 캐릭터 중 자신을 본따 만들어진 캐릭터 유리아를 코스프레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전에 했던 코스프레 경험 덕에 섹시한 드레스보다는 이런 의상이 더 친숙하다”며 코스프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유리는 “외로움이 많아 따뜻하게 나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게임 중에도 내가 전화하면 받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본업인 성우 이외에도 tvN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활동하며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맥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진짜 사나이’ 장준화 부친상, 김수로 직접 위로 ‘훈훈’ ▶ '인기가요' 아이유 하차 "107주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 원빈 21살 과거 사진, 빛나는 꽃미모 ‘CG라고 해도 믿겠네’ ▶ ‘꽃보다 할배’ 매출, VOD 서비스로 2억 돌파 ‘지상파 앞질러’ ▶ [포토] 소녀시대 수영-서현 '막상막하 각선미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