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어깨동무 인증 "아름다워"

입력 2013-07-29 15:43
수정 2013-07-29 15:59
[양자영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대니가 LA에 방문한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7월29일 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저스 코리아 데이에서 아름다운 소녀시대 멤버 4명 티파니, 써니, 태연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니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녀시대 3인은 28일(현지시각) 미국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태연은 애국가를,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고, 써니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대니 소녀시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만난거지?” “대니오빠 정말 오랜만이네요” “대니 소녀시대, 다들 나이를 안 먹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대니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진짜 사나이’ 장준화 부친상, 김수로 직접 위로 ‘훈훈’ ▶ '인기가요' 아이유 하차 "107주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 원빈 21살 과거 사진, 빛나는 꽃미모 ‘CG라고 해도 믿겠네’ ▶ ‘꽃보다 할배’ 매출, VOD 서비스로 2억 돌파 ‘지상파 앞질러’ ▶ [포토] 소녀시대 수영-서현 '막상막하 각선미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