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문열 씨가 평역해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었던 '삼국지'가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민음사는 10권 분량의 이문열 평역 '삼국지'를 출간 25주년을 맞아 전자책으로 냈다고 29일 밝혔다.
'삼국지'는 1988년 출간되고 나서 1800만부가 팔려나가며 한국 출판 사상 최대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전자책 가격은 각 권 6300원, 10권 세트 6만3000원이다.
종이책 세트는 현재 인터넷서점에서 할인을 통해 5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갓 들어온 女 모델들을 행사장에서…'충격'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폭탄 고백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