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기준 얼마지 … 500만 달러 넘어야

입력 2013-07-29 06:17

"100만달러(11억1천만원 정도)가 과거의 100만 달러가 아니다"

대부분의 '백만장자' 투자자들이 더 이상 스스로를 부자라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포스트가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28일 보도했다.

UBS가 100만달러 이상의 투자가 가능한 자산가와 UBS 웰스매니지먼트 아메리카스의 고객 등 4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0만 달러로는 살아가기에 부족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이들은 최소한 500만 달러(55억5000만 원)의 자산을 보유한 상태에서 재정적 고통이 없어야만 부자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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