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파크 레인저스의 박지성이 '친정팀'인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PSV 에인트호벤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네덜란드 언론이 보도했다.
네덜란드 축구전문 사이트인 부트발 인터내셔널은 28일(한국시간) "박지성이 27일 에인트호벤에 1년간 임대된다"며 "박지성이 현지시간으로 28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PSV 에인트호벤은 박지성이 2002년 12월 처음 유럽 무대에 진출했을 때 뛰었던 네덜란드 명문팀이다.
박지성은 에인트호벤에서 활약하다가 2005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옮겼다.
맨유에서 7시즌 동안 205경기를 뛴 박지성은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로 이적했고, 팀이 최하위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돼 그동안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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