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천국과 지옥 - Heaven and Hell

입력 2013-07-28 16:52
수정 2013-07-29 00:08
◆◆◆◆◆George and Dick were inseparable childhood friends. One night, they both died in a car accident. When George woke up in heaven, he began to search for Dick but he couldn’t find him. He ran to St. Peter and said, “I know Dick was killed in that accident with me, but I can’t find him!” St. Peter said, “My son, I am sorry to tell you Dick didn’t make it to heaven.” Then St. Peter parted the clouds to let George see Dick sitting in hell with a keg and a beautiful buxom blonde. George looked at St. Peter skeptically and said, “Are you sure I’m in the right place?”

“My son, looks can be deceiving. You see that keg of beer? It has a hole in it. That woman? She doesn’t!”

조지와 디크는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온 떨어질 수 없는 친구였다. 어느 날 둘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천당에서 깨어난 조지는 디크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베드로에게 달려갔다. “사고를 당해 디크가 함께 죽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젊은이, 안됐네만 디크는 천당에 오지 못했다네.” 이렇게 말한 베드로는 구름을 갈라놓고 조지로 하여금 디크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줬는데, 지옥에 있는 디크 옆에는 술통과 아름답고 풍만한 몸매의 금발 여인이 있었다. 조지는 의아한 표정으로 베드로를 바라봤다. “여기가 내가 올 곳이 맞나요?” “젊은이, 겉모습만 봐서는 잘 모르는 걸세. 저 술통 보이지? 저건 구멍 난 거야.

저 여자 보이지? 저 여자는 구멍이 없다네.”

*buxom : 풍만한 육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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