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만년 1등? ‘스타킹’-‘불후’ 추격

입력 2013-07-28 12:30
[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하락에도 1위를 지켰다. 7월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3.1%보다 1.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9%,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8.0%를 기록하며 전주 보다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무한도전’과 ‘스타킹’의 시청률 격차는 0.4%P에 불과해 토요일 예능 1위 자리에 이변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7명의 멤버들이 각각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오데뜨 등 공주 캐릭터로 변신해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씁쓸하네” “역시 무한도전 1등이구나!” “무한도전 시청률 보니 이제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야할 때”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태희 이완 응원 “살아있네 내 동생” 훈훈한 남매 ▶ 이봉원 사후세계 경험 “죽은 동생 만나…혼이 나갔다 온 것” ▶ KBS 공식입장 “성재기 자살방조? 두 차례나 구조 신고했다” ▶ 원빈 21살 과거 사진, 빛나는 꽃미모 ‘CG라고 해도 믿겠네’ ▶ [포토] 소녀시대 티파니-태연 '애교 VS 깜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