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폭로, "미스코리아만 노리는 男"

입력 2013-07-27 15:08
수정 2013-07-27 15:10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은희가 “미스코리아만 만나는 남자가 있다”고 폭로했다.

이은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미스코리아만 노리는 남자에 대해 언급했다. 이은희는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미스코리아의 남자’ 라는 주제에 관해 이야기 하던 중. MC 전현무가 현장에 있던 미스코리아들에게 “미스코리아만 전문으로 대시하는 남자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여러 미스코리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고 이어 이은희가 “나에게 대시했던 남자 중 선후배 미스코리아에게도 똑같이 대시했던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은희는 “처음엔 나를 좋아한다며 대시해 만나봤는데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 선배와 이미 사귀었다가 헤어졌던 남자였고, 자신이 거절하자 다른 후배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대시했다” 고 그 남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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