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H4 한식 요구에 ‘진땀 뻘뻘’

입력 2013-07-26 21:02
수정 2013-07-26 21:22
[양자영 기자] 꽃할배들의 프랑스 여행, 그 백미가 공개된다.7월26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4회에서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노트르담 성당과 쁘띠프랑스를 여행하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할배들은 여유로운 일정 속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다. 특히 여행 도중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박근형은 ‘아내 바보’가 되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고.또한 이번 방송을 통해 여덟 번째 직업으로 ‘요리사’를 추가하게 된 짐꾼 이서진은 한식을 먹고 싶다는 할배들의 강력한 주문에 쩔쩔매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겼다. 하지만 할배들이 잠든 후에는 무장 해제된 모습으로 여행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한편 대만 편 써니의 짐꾼 합류로 최고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tvN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민낯 공개 “성형 했으면 인정할 텐데…” 폭발 ▶ 엑소 ‘으르렁’ 활동 돌입,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기대’ ▶ 이준 사유리 재력 호감 “방송을 취미로 하는 느낌” ▶ 이서진 실제 성격 “안 간다면서…할배들 걱정 뿐” ▶ [포토] 비스트 이기광, 남성미 넘치는 섹시 팔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