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감시자들’이 500만 돌파를 앞두고 공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최근 450만 돌파 소식에 2013년 흥행영화 TOP 4에 이름을 올린 영화 ‘감시자들’( 감독 조의석, 김병서 제작 영화사 집)이 현재 5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출연진들이 공약 실행을 앞두고 있다. ‘감시자들’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는 개봉 전 흥행 공약에 대한 질문에 이색적인 답변으로 뜨거운 기대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4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은 정우성은 성신여대 시사회 당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관객 분 중 단 한 명과 데이트를 하겠다”고 전해 여대생들의 폭발적 반응을 모았다. 처음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선 이준호는 “관객과 팝콘을 먹으며 함께 영화를 보겠다”는 이색적인 무비 데이트 공약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한효주는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추첨을 통해 SBS ‘런닝맨’ 출연 당시 입었던 한효주의 이름표가 붙은 티셔츠를 선물로 드리겠다”고 전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500만 공약 이벤트는 현재 ‘감시자들’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화 관람 인증샷 및 공약을 함께하고픈 연예인들에게 메시지 등을 남기면 쉽게 참여가능하다는 후문.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한편 ‘감시자들’은 25일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479만 5823명을 동원하며 이번 주 중 500만 관객 돌파 달성과 함께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의 500만 돌파 공약 실현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행운의 관객은 누가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시자들’은 현재 전국 상영 중.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민낯 공개 “성형 했으면 인정할 텐데…” 폭발 ▶ 엑소 ‘으르렁’ 활동 돌입,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기대’ ▶ 이준 사유리 재력 호감 “방송을 취미로 하는 느낌” ▶ 이서진 실제 성격 “안 간다면서…할배들 걱정 뿐” ▶ [포토] 비스트 이기광, 남성미 넘치는 섹시 팔근육